안녕하세요~ 주주님 평안한 일요일 보내고 계시죠? 저도 오늘 독서와 사색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 최재붕 교수의 신작 을 읽고 서평을 쓰는 중에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 포스팅합니다. 주말에 주식 생각 안 하기로 했는데, 어쩔 수 없네요!! 오늘의 주제는 "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"입니다. 아울러, 지난 실수에 대한 복기이기도 합니다. 1. 배달의 민족 "왜 이 주식을 사지 않았을까?" 어떻게 사냐고요? 배달의 민족을 인수한 게르만 민족, 즉 딜리버리 히어로를 매수하면 됩니다. 딜리버리 히어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요, 국내 증권사 MTS에서 매수 가능한 기업입니다.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만든 * 송파구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