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이웃님 오늘은 아들이 읽어야 할 책을 제가 대신해서 읽어 보았습니다. 시중에 공부법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. 대부분 부모를 대상으로 쓰인 책입니다. 그러나, 이 책은 중학생들이 읽을 수 있도록 쓰인 책입니다. 아들이 스스로 이런 책을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?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, 결국 공부는 본인의 의지와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.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으며,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있습니다. 또 하나, 이 친구들은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위대한 위인들을 롤 모델로 삼고 노력한다는 점이죠. 아아~ 부럽지만, 기다려야죠.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세상에 딱 2개 있는데. 주식과 자식입니다. 뭐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