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부자 가짜 부자

 

안녕하세요. 주주님들~

오늘은 여의도 증권맨들에게 강의를 하는 여의도 1타 강사, 사경인 회계사의 책을 소개해드릴게요.

 

주식투자 팟캐스트, 유튜브의 대세, 삼프로를 통해 알게 된 사경인 회계사

 

그는 저와 비슷한 연배인데요, 

이미 생계 비용을 넘는 시스템 소득을 만들어 놓고 '노동'에서 은퇴했습니다. 그리고 현재 가족들과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. 

 

으아~ 부럽다!

저도 앞으로 10년간 정말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해서 '근로소득'을 '시스템 소득'으로 전환시킬 것입니다.

 

지금으로부터 약 10년 후인 2031년 은퇴가 제 목표입니다!!

은퇴는 '노동에서 해방되는 것'이 아니라 '정말 하고 싶은,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'입니다.

 

저는 은퇴 후 계획이 비교적 명확히 서있는 편인데요. 그걸 하기 위해서는 다소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근로소득을 열심히 모아서 투자하고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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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의 저자 사경인 회계사가 말하는 부자의 정의는 자산 규모 기준이 아닙니다.

그가 말하는 부자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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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'부자'입니까?

저는 아직 아닙니다. 시스템 소득이 생계 비용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죠.

 

 

그래서, 부자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성립합니다.

시스템 소득 > 생계 비용

 

회사에 다니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 근로소득이 시스템 소득이 되도록 시스템화하는 것입니다.

처음에는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어야 하겠지만, 일정 궤도에 오른 다음에는 자동화되어 '돈'이 나오는 시스템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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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,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?

이에 대해 사경인 회계사는 명확하게 이야기합니다.

저자가 권하는 방법은 소득의 최소 30% 이상을 6% 이상의 수익률로 투자하라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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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경인 회계사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.

 

"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건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되기 위한 교육이 아니다. 정말로 가르치고 싶은 건 시스템 수익을 만드는 방법이다. 고소득 노예생활을 하는 전문직이었던 내가 시스템 수익을 갖춘 다음에야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됐으니,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? 아이들 사교육에 쓸 돈이면 그 돈으로 아이를 위한 시스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"

 

 

그럼,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요?

 

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대학입시의 무한 경쟁에 밀어 넣지 말고, 딱 두 가지만 갖도록 하면 됩니다.

• 책 읽은 습관

• 운동하는 습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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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.

"그동안 나는 어떤 시스템 소득을 구축했나?"

 

현재 저의 시스템 소득은 세후 연 150만 원, 월 12.5만 원 수준입니다.

제가 투자한 선박투자회사 및 고배당 ETF에서 나오는 배당소득이 주요 원천이고요, 미국 주식에서 나오는 연 1~2% 내외 배당소득은 제외하였습니다.

 

저의 올해 목표는 

역세권 오피스텔 월세 수준, 즉 월 30만 원 수준의 시스템 소득을 만드는 것입니다.

그러려면, 앞으로 $12,000 정도의 시스템 자산을 추가로 매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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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제가 갖고 있는 시스템 자산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.  

 

• 하이골드3호 : 선박(벌크선 2척)을 해운사에 빌려주고 용선료를 받아 각종 비용을 차감하고 주주에게 배당하는 선박투자회사로 매월 배당 지급

• SRET : 전 세계 리츠 중 배당수익률 상위 30개 리츠에 투자하는 ETF로 매월 배당 지급

• DIV : 미국 상장기업 중 배당수익률 상위 50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매월 배당 지급

이 녀석들 모두 세전 연 8% 이상의 고배당을 자랑하는 시스템 자산인데요.

물론 자본차익은 별로 기대되지 않고요, 오로지 배당소득만입니다.

 

그럼, 여러분 오늘 하루도 시스템 소득을 만드시는 하루 되십시오~~